여론조사 보니까 반대가 조금 앞서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이것을 실행하느냐 못하느냐에 앞서서...
노동과 소득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이미 한국보다는 몇 단계 위라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 한국이라면 무노동 무임금이라며 철저하게 반대하며 도입은 커녕 생각도 언감생심 못하게 하는 쪽으로 기울 거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기계가 노동을 대신할 때 소득을 어떻게 분배하느냐를 고민하고 있는거죠...
월급 140만원에... 지켜지지 않는 근로원칙에 덧없이 젊은 생명이 사라져가는 21세기 한국... 지금의 현실을 보면서...
한국이 갈 길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