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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4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애★
추천 : 0
조회수 : 31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0 22:41:19
지인의 자녀가 하우스게코를 받아왔는데
집에서 못키운다하셔서
잠시 맡아서 키우다 완전히 정이들어버려서..ㅜ
나름 열심히 돌봐주고 있어요.
파충류는 완전 초보구요
처음엔 꼬리가 잘려있는 상태였는데 2주정도지나니 다시 나고 자라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파리도 징그러위 잘 못잡는데 이제는 초롱이(게코 이름;) 주겠다며 통통한 밀웜 고르고있습니다...ㅋ
지금 초롱이는 하루에 밀웜을 많으면 2~3마리. 적으면 한마리 먹고있고 칼슘제 밀웜에 뿌려주고있구요..
바닥제 흙으로 해줬다가 곰팡이생기는 것 같아서 키친타올 두껍게 깔아 적셔서 1~2주에 한번 갈아주고있고
은신처 가짜풀 넣어주었고
가급적 어두운곳에 두고 한번씩 분무기로 벽면에 물 뿌려주고있는데요..
혹시 게코가 장난감?처럼 오락거리가 있는지..
(사육장에서 갑갑해할것같아서ㅜ 뭘 놓아줘야 좋아할지요.)
병이 나면 아프다는 신호를 주는지..
(피부색. 눈색의 변화 등.)
제가 지금 잘 하고있는건지ㅜ
집청소할때 다른 곳으로 옮겨야하는데 만지면 스트레스받고 사람손에 화상입는다해서 사육장 지붕탈때까지 기다렸다가 하고있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ㅜ
인터넷 아무리 검색해도 분양관련글이 대부분이라 답답한마음에... 질문해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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