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게임에서 보면 서로 유호사거리 까지 가서 서로 총만 쏘는 병림픽을 벌이는데 1. 안자쏴나 엎드려쏴 같은건 없었나요? 장전하고 안자서나 엎드려서 쏘면 총을 덜 맞을것 같은데...
2. 전열보병이 일제사격할때 뒷열에 있는사람이 앞에 있는 사람때매 시아가 안보이거나 아군 몸 때문에 제대로 못쏘지 안나요? 그래서 앞열에 있는 사람이라도 안자서 쏘는게 좋을것 같은데
3. 전열보병시대엔 석궁병을 왜 안썼을까요? 머스킷의 장점이 유호사거리가 짧지만 관통력이 좋아서 플레이트 아머도손쉽게 뚫기때문에 중장기병이나 기타 떡장갑을 두른 냉병기 병과들이 사라진걸로 아는데 이게 석궁이 머사킷보다 더 좋아진거 아닌가요? 석궁병이 머스킷병보다 화력이 조금 딸린다 해도 떡장갑에 사라졌기 때문에 머스킷병과 별 차이없는 피해를 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머스킷병의 장점이 활은 숙련하는데 많은 시간이 드는데 비해 배우기가 쉬워서 전투경험없는 농민이라도 쉽게 징집할 수 있다는건데 그건 석궁도 마찬가지고 무멋보다 사거리나 장전속도가 더 길고 빨라서 머스킷병 보다 더 효율이 좋지 않았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