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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948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당노동자★
추천 : 14
조회수 : 3076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22/04/24 12:16:04
집가는길에 공원 축구장이 있음...
어젠 술먹고 거길 지나가는데...
골대앞에 덩그러니 축구공 하나가 있는거임...
내가 한국의 메시다 하면서 존나 달려가서
공 개쎄게 찼는데 공이 골대에 빻 하고 부딪히더니
그대로 내 눈탱이를 때려버림
그자리에서 입관할뻔하고 드러누워버림
고등학교 2학년때 탄현에서 삥뜯길때도 이렇겐
안울었는데 누워서 시발 병1신새끼 하면서 울었음..
출근했더니 사장이...
"너 술먹고 싸웠냐" 라길래 그냥 모자 푹 눌러쓰고
주방으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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