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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편째니까 음슴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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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랑 대리랑 헬스장을 다니고 있음.
둘다 PT끊고 하는거라 죽을동 살동 하고있는데.
끊은지 3개월이 넘었으니 의외로 몸에 변화가 많이 생김.
그래서 대리랑 나랑 회사에서 그런 얘기 하고 있으니까ㅋㅋ
막내2가
"달라진거 없는거 같은데요?"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가
"이자식 어그로 또 오지네, 야 가슴 봐라 가슴"이러면서
윗가슴 올라온거 자랑하는데 ㅋㅋㅋㅋ
막내2가
"만져봐도 되겠습니까?"이럼ㅋㅋㅋㅋ
그래서 막 만지게 해주니까
이녀석이 갑자기 엄청 음흉하게 쭈물떡 거렸나봄ㅋㅋㅋㅋ
"흐음 잘 모르겠는데, 내가 더 단단한듯" 이러면서 만지는데,
난 안당해봤으니까 몰랐지...
대리가
"아 임마 이거 왜 음흉하게 쭈물거리는데?"이럼
다시말하지만 난 안당해봤으니까 몰랐지...
난 또 신나서 해맑게
"나도 나도 존나 좀 단단해짐 ㅋㅋ"이러면서 힘주니까
막내2가 다가와서 내 가슴을 또 만지는데,
아아니 저기요. 거 거기를 그 그렇게 쪼물딱거리시는게 아니라요..
"미쳤나!!!!! 피아노 치냐"이러니까
막내2가
"제가 피아노는 좀 칩니다. 체르니까지 했습니다"이럼
막내2이거 어케해야됨? 미친ㄴ임! 웃는거 개 킹받고 야무지게 깐족거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