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네요.
며칠후면 또 한살을 더 먹게 됩니다.
학생때 꿈이었던 만화작가(현재는 웹툰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잘 일구어 놓은 직업을 뒤로하고
불혹이 훌쩍 넘어서 꿈을 좇으려니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것은 당연 하겠죠.
조급해 하지 않고 내년에는 좀 더 열심히 연습하여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가려합니다.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