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어제 본 글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자게질을 너무 오래하신겁니다.
사실 밥그릇 하나 더 지름.
어제 산 셋트 구성에 왕접시랑 라면그릇이 없어서.
이건 광주요에서 지름했습니다.
지르고 보니 엄청 무거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어쩔 수 없음.
검정색이 처음엔 땡겼었는데 후기 사진을 보니 연갈색이 더 저렴하길레 연갈색으로 갑니다.
후기와 가격이 무슨 상관 이냐구요?
걍 저렴해서 연갈색으로 샀다는 뜻임.
생각해보니 어제 주문한 한국 도자기 하얀 파랑 셋트랑 이건 전혀 안어울리긴하지만.
식기나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 없음.
어쨋든 이걸로 식기는 진짜 주문끝!
이걸로 10년 이상 잘 쓰겠습니다.
추천해준 자게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