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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동 삼층이 울 시어머니집...미치겄당
게시물ID : freeboard_1945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4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2/20 21:19:10

일주일에 한두번이상 주행사처럼 오신다.

 

잔소리..애들 잘키워라...맛있는 반찬 주시는 건 좋다..

 

내가 조울증이니까 반찬 가져다주시고 애정어린 소리 하는건 아는데...

 

미치겄당....이나이되도록 너는 얼라다..이런소리 들어가면서...

 

살아야하나...

 

망할 털보요정..나랑 요즘 사이안좋으면...엄마부른다...이런다..

 

그래, 나는 친정엄마도 없고 아부지도 돌아가셨다.

 

넘슬프다....

 

난 말할때도 없고, 힘들어도 그냥 참아야만하는가...

 

친정 오래비라고 하나있는건...어릴적 나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개신교믿으면

 

다 해결이고 새언니될사람과 함께 나한테 넌 천국 못가지 이런식으로 디스하는데..

 

짜증난다.

 

증조할매요, 내가 빙의로 고생할때...

 

나 시집갈집안 물색했는지 조선시대관복 입은 할배랑 이야기하고 패물 주더니

우리손녀 잘부탁합니다.

 

하시더니만....ㅜㅜ 왜...이런 디스를 잘하는 시댁에 시집와서

 

남편도 말싸움과 디스의 귀재인데...오늘도 내가다 잘못햇다...로 일관하는 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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