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당쇠, 포졸1,2할 것 같은 오덕후들과 사귀어봐서....
제가 만난 오덕후들은 제가 통통해도 예쁘다며 칭찬해줬어요..귀엽다고...키는 크지만요.
그래서 오덕후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잘생긴 남자랑 사귀는 기분은 어떤건가요?
지금은 아줌마라서...그런기분이 어떤것인지 몰라서요.
어제도 포졸닮은 우리신랑 품에 좀 안겨볼려다가
몸에 금테둘렀는지 제지하길래 ㅜㅜ슬펐거든요. 가슴에 털 허벅지에털 겨드랑이 털..밖에 없는 뚱뚱한 내남편인데
금테둘렀는지 엉덩이도 손못대게함 제길
잘생긴 신랑이나 남자친구 가진 기분은 어떤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