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팅데이입니다.
그동안 야채에 닭가슴살만 구워먹다가 오늘은 삼겹살 구이를 해먹습니다.
원체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5번 이상 막걸리를 먹었었는데
이번주 술을 입에도 안댔더니 몸이 아주 개운하네요.
오늘 연습은 30분가량만 했고 술마시고 기분좀 내려합니다.
그리고 저 우람한 프렌치 랙은 양고기 입니다.
내일 바베큐를 해먹을 예정이라 미리 재워두었네요.
민트젤리에 양고기 바베큐 먹으면 정말 존맛탱입니다.
아 그리고 매번 7000원대 와인만 먹는데 이렇게 혼자 기분낼 날은 디아블로입니다.
빨간뚜껑만 사다가 다른 뚜껑도 사봤습니다.
뭐 제 입에는 맛 비슷하네요. 가성비가 좋은 와인인거 같습니다.아 그리고 초강력불고기님이 추천해주신 앱으로 촬영했더니 정말 좋아요! (닉언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