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몇일전에 얘기했어요 아빠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되게 기분나빠요
그렇게 애기하니 아그랬냐 몰랐다 다음부턴 조심할께 그러시더니
다음날부터 저를 이름으로 부르시더라구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리고 잘못된것을 바꿀려고 하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