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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자우림 ' 분석 (1)
게시물ID : star_194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22
조회수 : 481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3/10/19 13:35:41


1.jpg

자우림(紫雨林)은 대한민국의 4인조 혼성 록 밴드이다. 기타를 맡은 이선규보컬의 김윤아, 드럼의 구태훈, 베이스 기타의 김진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우림의 뜻은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다.

서울 홍대 클럽 출신으로, 영화《꽃을 든 남자》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노래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했다. 1997년 데뷔 이후 10년 넘게 멤버가 한 명도 바뀌지 않은 최장수 그룹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확정지어 7월 25일부터 경연에 참여하다 2012년 1월 1일 명예졸업을 했다.

자우림(紫雨林)이 결성되고, 방송을타기 전부터 그들은 만만치 않은 기간 동안 활동을 했다. 이렇게 음반을 내기도 전에 왕성하게 작곡을 작업했던 터라 그들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곡만도 100여 곡이 넘고 그때의 실력이 기반이 되어 지금도 탄탄한 민트 락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김윤아는 중학교 때부터 노래를 만들고 고등학교 때는 뮤지컬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출연도 하였다. 93년부터 대학에 들어 오자마자 '풀 카운트'라는 밴드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그 밴드에는 지금 자우림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구태훈과 강아지 레이블의 변영삼, 기타리스트 이호, 그리고 두 명의 사람이 더 있었다. 김윤아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고등학교 당시의 불어 과목을 가르치며 음악에 대한 환상을 느끼게 해 주었던 과외 선생님을만나고부터라는 데, 바로 그 문제의(?) 과외 선생님이 강아지 레이블의 변영삼 씨다. '풀 카운트'는 그 당시 클럽 문화가 없어서 자비를 털어서 합주실을 빌리고, 대관해서 공연하고, 표 찍고, 포스터도 직접 붙였다고 한다. 공연 장소는 정해져 있지 않고 아는 사람 클럽에 가서 공연을 하거나 보통 대관을 해서 학교에서 공연하는 데를 많이 갔다.
이선규는 87년도부터 '센세이션'이라는 아마추어 스쿨밴드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95년 군 제대 후로 'CCR(Choco Cream Rolls)'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블루 데빌'에서 활동하였다.
이 CCR은 자우림의 전신이며 94년 여름에 친구의 친구였던 이선규와 김진만이 만나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95년 초에 두 번째로 만나 결성하였다. 처음에는 이선규, 김진만 그리고 객원 드러머였던 이상엽과 함께 활동하였다.
구태훈은 고등학교 2학년대부터 밴드를 조직해서 활동을 하였고 고 3 때에는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95년부터 '재머스'라는 클럽에서 하우스 밴드 활동을 하다가 '재머스'에 놀러 온 김윤아를 만나게 되었다. 김윤아는 93 년도부터 '풀 카운트'를 비롯하여 구태훈과 몇 팀을 했는데 구태훈이 취직하고, 김윤아도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고, 다른 팀과는 그러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다가 '재머스'에 놀러 갔는데그곳에서 구태훈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즈음 김윤아는 나우누리에서 주최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 더 락 모임에 있다가 나가서 공연을 하였고 그 공연을 본 김진만이 같이 하자고 제의를 하였다. 그런 얘기가 되던 중 김윤아는 이선규, 김진만과 함께 '재머스'에 가서 구태훈을 만나고 그 자리에서 네 명이 맨 처음 연주도 하고그다음부터 '블루 데빌'에서 공연을 하였다.
이렇게 네 명이 모이고 나서 'CCR'이 '미운 오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공연을 하였다. '블루 데빌'에서는 김진만이 데모 테이프를 들고 가서 목요일에 공연을 하게 되었으나 김윤아가 오면서부터 토요일에 공연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새 멤버가 팀에 들어가 조율하는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새 멤버들이 새 노래 틀 부르고 음악적인방향도 잡지 못하여 2~3주 정도는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그러다 자리를 잡고 자작곡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반응이 좋아졌다.
MBC가 제작한 영화 '꽃을 든 남자'의주제곡인 'Hey Hey Hey'를 부른 이들은 방송 데뷔 자체가 드라마와 같다. 홍대 근처 클럽 등지에서 활동할 때 이들은 클럽'블루 데빌'이라는 곳에서 MBC 영화제작진들과 우연히 만났다.이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우림을 본 제작진들은 다소 신비스럽게 보이는 이들의 캐릭터가 영화의 내용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즉석에서 '캐스팅' 제의를 했다.

국내 TV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상큼한 록 음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의 주제가를 불러 줄 것을 의뢰한 것이다. 클럽 활동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던 자우림 멤버들은 제작진들의 제의가 있은 뒤 3곡을 작곡하여 넘겨줬다. 황인뢰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이 중에서 영화 콘셉트와 일치하는 'Hey Hey Hey'를 주제가로 선택했다. 그리곤 영화 개봉에 맞춰 자신들이 발굴해낸 자우림을 정식 가수로 데뷔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귀에 잘 들어오고 대중성이 짙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자우림은 이번 앨범이 데뷔 앨범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영화 '꽃을 든 남자'에서는 사운드 트랙 앨범에 참여한 것이고 가을쯤정식 데뷔 앨범을 출반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앨범 작업이 완성되고 발매되기 전, 미운 오리란 이름과 곡의 느낌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Hey Hey Hey' By 미운 오리 -가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래서 앨범이 나오기 전 자우림 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인 앨범 평점 ★★★★☆ (4/5)


자우림의 첫번째 정규앨범인 Purple Heart는 다른 앨범들과 다르게 풋풋했던 자우림시절의 목소리가 나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지금과는 다른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자우림의 앨범 특징은 홀수앨범에는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들이 홀수앨범에는 우울한 분위기의 노래들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분위기를 띄는것은 아니지만 첫번째 앨범의 곡들은 대체적으로 신나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우림 앨범을 듣기 시작한다면 1집의 곡들중 들려주고픈 곡들이 참 많습니다.



1집 Purple Heart의 추천곡

밀랍천사 개인적인 평점 ★★★★☆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밀랍천사는 다소 무서운 느낌의 가사가 있지만


노래 자체는 정말로 신나는 락입니다. 이것이 어떻게보면 자우림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가사를 쓰든간에 그걸 표현하는 밴드 자우림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우림의 신나는곡을 들어보고 싶다면 추천목록에 꼭 넣어주고 싶습니다.


일탈 개인적인 평점 ★★★★☆


자우림이라는 밴드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 음? 자우림이라면 일탈, 하하하쏭, 매직 카펫 라이트부른 밴드 아니야? " 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일탈은 자우림으로써는 어떻게보면 대중적인 곡인데 자우림 팬이되기전에 저도 자우림하면 일탈,하하하쏭,매직카펫라이트


정도만 알았던것 같습니다. 자우림은 항상 곡의 가사가 매력적인데 일탈은 정말 지루한 삶을 타파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우림의 신나는 노래를 들어보고싶다면 이 노래는 굳이 말을 안해도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애 개인적인 평점 ★★★★☆


파애는 제가 1집에서 좋아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자우림의 매력이 정말 달콤하게 녹아있다고 생각하는 곡중 하나인데요.


앨범곡으로 들으면 정말 풋풋한 김윤아의 목소리가, 최근 라이브로 들으면 매력적인 김윤아의 목소리로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 몽환적인게 참 좋네요.


개인적인 평점 ★★★☆☆


일탈과 함께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스트레스 쌓일때 이노래를 부르면 시원하달까요? 


제목이 욕 답게 누군가에게 욕하는 내용이니 누군가에게 쌓인것이 많다면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가사가 재미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독성있는 노래입니다.


격주 코믹스 개인적인 평점 ★★★☆☆


재미있는 가사가 일품인 격주 코믹스.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한 가사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중독성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안녕, 미미 개인적인 평점 ★★★★☆


안녕,미미는 제가 1집에서 좋아하는 곡들중 하나입니다.


1집 앨범중 신나는 느낌이라고 보기보다는 조금 우울하고 슬픈 어두운 느낌의 곡입니다.


' 무거운 느낌 ' 이 적절한 표현같네요.


자우림밴드가 " 안녕,미미! 부탁이있어. 행복한 네가 나를 구해줘 " 하는 부분은 정말 소름이 돋는달까요?



애인 발견!!! 개인적인 평점 ★★★☆☆


사랑의 시작은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갑자기 푹 빠진다는것은 어떤것일까요?


이 노래는 사랑의 시작과 풋풋함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하와이에 있는것 같은 따뜻함과 정겨움이 느껴진달까요?


그리고 자우림의 특유의 달콤함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좋습니다.


이틀전에 죽은 그녀와의 채팅은 개인적인 평점 ★★★☆☆


노래의 제목만 보면 정말 슬픈 내용으로 구성되서 슬프고 우울한 내용이라고 생각되겠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안녕,미미 만큼의 무거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이 노래는 슬프면서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자우림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이런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도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노래들이 많은습니다.


어른 아이 개인적인 평점 ★★★☆☆


어떻게보면 청소년 세대에 정말로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면 알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는것을 보와 자신이 어린이인지 어른인지


햇갈리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래자체는 정말 중독성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마론 인형 개인적인 평점 ★★★☆☆


무엇인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의 빠른 템포의 노래입니다.


헤어짐을 다룬 노래인데 자신에게 너무 집착하는 그에게


"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 라고 하면서 헤어짐을 통보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집착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노래랄까요?


예뻐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는 보컬이 김윤아가 아닌 이선규입니다.


이선규는 자우림의 기타리스트인데요. 노래를 들어보시면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를 소유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뻐는 짝사랑을 다룬 음악인데, 


짝사랑의 달콤함과 씁쓸함이 노래에서 느껴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Violent Violet 개인적인 평점 ★★★☆☆


1집에서 가장 어둡고 무서우며 무거운 노래입니다.


가사를 보시면 정말 소름돕게 잔인한 노래임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곳에 김윤아의 몽환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한층 강력해진 무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노래의 내용은 아동학대와 낙태로 해석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앨범 평점 ★★★★☆ (4/5)


2집앨범은 자우림의 특성답게 짝수앨범이므로 우울하고 슬프며 무거운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신나는 노래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사는 그렇지 않은게 자우림의 매력이죠.


이번 앨범은 ' 이야기 ' 를 소재로 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비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노래들로 구성되어있죠.


그 중 대표적인 노래가 다들 아시는 낙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2집 戀人 (연인)의 추천곡

연인 (戀人) 3/3 개인적인 평점 ★★★☆☆

연인의 연자는 사모할 戀으로 해석하면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가사를 보면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가아닌 사랑을 호소하고 바라는 그런노래가 되겠습니다.

노래 자체의 느낌은 정말로 몽환적입니다. 하지만 중반부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에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변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후반부에 몽환적인 느낌으로 돌아가는 노래입니다.



미안해 널 미워해 개인적인 평점 ★★★★★

줄여서 미널미라고 불리는 자우림의 ' 미안해 널 미워해 '

사랑해서 미안하고 사랑해서 미워하는 이별을 담은 노래입니다.

김윤아의 울부짖음이 슬픔을 노래에 적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김가만세 (金家萬歲) 개인적인 평점 ★★★☆☆


1집에 만화같은 구성을 가진 노래가 격주 코믹스라면 2집은 김가만세입니다.


2집 노래답게 ' 이야기 ' 를 가지고 시작하는 노래입니다. 


해학적인 느낌으로 사회의 부조리한면을 까는 느낌의 노래입니다.


처음에는 만화같은 느낌으로 가다가 뒤로가면 강렬한 느낌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다시 만화같은 느낌으로 돌아오죠.


낙화 개인적인 평점 ★★★★★


낙화는 자우림하면 딱 떠오르는 어두운 곡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왕따 ' 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곡을 썼기때문에도 맞겠지만 


문제에 대한 가사가 슬픔, 우울함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 에서 나오는 그 애절함이 감정과 감정을 이어주지 않았나 싶네요.


연인 (戀人) 2/3 (Lover) 개인적인 평점 ★★★☆☆


직접적인 가사로 " 나를 원하지마 " 라고 외치는 이 노래.


이 가사하나면 이 노래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무거운 느낌의 노래로 위에 있는 연인 (戀人) 3/3 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상당히 무서운 느낌이 되겠군요.


동두천 Charlie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도 한 ' 이야기 ' 를 가지고 쓴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뭔가 되게 신기한 느낌의 노래랄까요? 느낌만으로는 되게 신나는 느낌으로


무지개가 떠오르지만 사실 이 노래는 그렇게 신나는 가사는 아닙니다.


이 노래는 1992년 윤금이 사건을 비꼬아 말하는 노래라고 하네요.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의 보컬은 김윤아와 이선규입니다.


사실 저는 김윤아씨의 보컬에 반해 자우림의 팬이되긴 했지만


역시 자우림이라면 김윤아가 아닌 자우림입니다. 한명 한명의 맴버가 아름다운 매력을 빛내고 있죠.


이선규씨가 부른노래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재미있는 ' 이야기 ' 를 가지고 만든 노래인데요, 사연이 있어서 길거리에서 주무시는 아저씨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개인적인 평점 ★★★☆☆


제목에서 부터 어떤 내용으로 구성될까 기대되는 노래입니다.


자우림의 노래의 제목을을 지인들한테 말해주면


노래 제목이 참 신기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사람의 얼굴이 사람의 성격을 비추는게 아니듯이 


자우림 노래들도 제목은 이상이상해도 참 좋습니다.


숨은그림찾기 개인적인 평점 ★★★☆☆


어린시절의 추억, 그저 아름답기만 했던 그 추억속에도 잊어버리고 싶은 부분은 누구에게나 있죠.


그런것을 들여다 보는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멜로디 자체는 신나고 정겨운 노래지만


따라부르기는 정말 씁쓸하고 찝찝한 노래들이랄까요?


연인 (戀人) 1/3 (Queen) 개인적인 평점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몽환적이면서 유혹적인 이 노래는 상대에게 


나를 사랑해보고 싶지 않냐고 하는 도발적인 느낌인것 같습니다.


늘로 가는 상자 개인적인 평점 ★★★☆☆


노래는 분명 신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가사의 내용은 그렇지 않죠.


이것도 한 ' 이야기 ' 를 가지고 만든 노래인데


가사내용은 매일 TV뉴스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빠의 모습을 보왔고


그것을 기억한다는 가사들이 부정적으로 귓가에 들리는 노래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텔레비전에 나온다면 정말 찢어지게 슬플텐데


이걸 이런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아파 개인적인 평점 ★★★☆☆


이번 보컬은 김윤아가 아닌 이선규입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서 아프다고 말하는 내용인데


아픈 이유는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해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선규씨의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알아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를 들으니 소금을 싣고 가는 당나귀와 남자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자신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살고싶은지는 생각하지 않고


남이 원하는데로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나타내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인 (戀人) 3/3 (Angel) 개인적인 평점 ★★★☆☆


가사는 다르지만 멜로디는 비슷합니다.


변주곡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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