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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차
게시물ID : humordata_1943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love7789
추천 : 16
조회수 : 212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2/03/14 0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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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 차가 되면 산부인과에서 성별을 알려준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기분이 들떠 있었다.


남자아이면 좋겠어 혹은 여자아이면 좋겠어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만 나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고백하자면 첫째가 딸이었기 때문에

둘째는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건강하기만 해 다오

그런 포지션이었던 것 같다.


지금이야 알지만 처음 망고를 가졌을 때는

피를 뽑아 염색체를 확인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성별을 알 수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는 의사가 눈으로 확인해서 뭔가가 '덜렁'거리는 걸 확인해서

 알게 된다는 것이 처음엔 충격이었다.


아무튼 둘 째는 아들이었다.

망고는 남매가 되겠구나


과연 아내가 그렸던

아이 둘이 서로 알아서 도란도란 사이좋게 노는 그림이 그려질지

두고 봐야겠지만

 

 

출처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90561&no=69
https://www.instagram.com/bkpur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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