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의 건학 이념 중에 '임시 정부의 정신을 계승'이란 것이 나옵니다.
백과 사전을 찾아보니 상하이 임시 정부의 언급이 있어요.
제가 부산에 거주 중인데 부산에도 임시 정부가 있거든요, 부민동에요.
그리고 이승만이 같이 등장을 하는데... 제가 역사를 잘 모르다보니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승만은 훌륭하게 나라의 기틀을 뭉개놓은 소인배거든요.
임시 정부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이 진짜 독립을 위한 위인들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인지,
이익과 물욕에 휩쓸리는 자본을 숭상한다는 것인지 가르쳐 주실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