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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좀구해온나", "예!" ... 등굣길에 화재잡은 택시기사와 학생들
게시물ID : humordata_1943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8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2/03/1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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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인 학생 세명을 태우고 운행중인 택시가


길가에서 화재가 난 폐지 트럭을 보고 차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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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정 씨는


세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학생들은 기꺼히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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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지고 내린 차량용 소화기 2개로는


진화가 불가능 할 정도로 불길이 번지자


정 씨는 학생들에게 '소화기를 구해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인근 편의점을 방문


거치형 소화기를 금새 빌려왔고


그 덕분에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다.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다.


불 끄고 학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 ㅋㅋ 학교는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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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화재예방, 소화기 사용 영상교육이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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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르게 대처한 것 같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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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화물차가 전소될 뻔 했던 사고."


 


정 씨는 학생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택시운임비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의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소방청은 편의점 운영사와 함께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배치 협약을 맺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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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v.kr/pds1136893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62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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