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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여기에 글 처음써봐요
게시물ID : freeboard_533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크드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04 08:54:42
핸드폰으로 써서 오타가 좀 있을 수있어요

제거 오유를 처음 안건 고등학교때니까
거의 7~8년 되가네요?
물론 꾸준히 했던것도 아니고
아이뒤가 없어져서 오늘 또 가입했어요
늘 눈팅만해서 ㅈㅅ

근데 케이미니인지 뭔지
그사람 욕 먹는 이유가 뭐에요?

여자여럿홀리고다니는 카사노바라서?
아님 당했던(? 이런 표현일수밖에 없는것에
죄송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래보임..)사람글의
글이 그대들의 가슴에 그렇게 와닿아서?
아님 당신들은 그렇게 못하는것에 대한 분함?
아님 얼만큼이던간에 그대들의 믿음에 대한 배신감때문인가요?

솔직히 저 잘 몰라요.
케이미니인가 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뭘해왔고 어떤잘못을
해왔는지..
근데 조금 의아한것은요
최근에 오유본지 얼마안된 제가 보기에는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사소한 케이미니에 대한 얘기만 나와도
열광하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었단거에요. 
그것도 완전 극단적으로. 
물론 지금 비난과 질타를 보내시는 분들은 그 전에 
열광같은거 하지 않으셨겠지만

그래서 말인데요. 
지금 케이미니인가 하는 사람 까는걸로 열폭을 하고 계신분들은
무엇때문인가요?
직접으로 경험하신분들(?) 외에.

제가 보기엔 마치. 
남친 혹은 여친 한테 호되게 차였다고 친구들한테 한때나마 사랑했던사람
욕하는 그럼 여성 혹은 남성들의 푸념으로 밖에 안들려서..
(이 문장 역시 많은 논란거리가 있는 거라 참..)

왜 그렇게들 열을 내시는지..
단지 익명성의 힘을 업어서인지..
저같이 얼마안된 사람은 다른것들에 비하면 이 케이미니란 사람의 행포는 이렇게까지
이슈화될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역시나 이렇게까지 이슈화가 될 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케이미니란 사람이 오유에서의 입지가 강했던거겠지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뭐라고 주절거린지 잘 기억도 안나요..
(술먹고 횡성수설한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인지 하고싶은말도 정확히 전달 안될것같네요. 
그래도 자유게시판이자나요? 힁

아무쪼록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혹여나 저때문에 기분나쁘셔서 일요일이 말리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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