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에 동생네 갔다가 천식기 있다구 선고받았음요ㅠ
그 청진기 가지구 등소리 들어봤네여ㅠ
딸롱이는 아예 쌕쌕거리는 소리? wheezing 들린다고 병언 가서
진찰받으라 그러고 저도 공기 좀 안좋기만 하면 바로 체스트 타이트닝
증상이 있다고 하니깐 저도 가라고....
우리 엄마도 천식이구 외할머니두 천식 있으셨구 나도 있고 애도
있으며는 이 무슨 질병의 고리...ㅠㅠㅠㅠ
고혈압/눈기형/중풍/암으로는 모자랐던 거니 그런거니ㅠㅠㅠ
몸을 신주단지처럼 모시면 안되는 질병들만 걸렸엌ㅋㅋㅋ
운동을 겁나 빡시게 해야 되는 운명입니다 제가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