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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0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파★
추천 : 2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4 00:05:38
때는 바야흐로 몇년전 야심한 저녁
아파트 상가에서 소시지빵을 하나사서 집으로 귀가하던중이었음
소시지빵을 뜯고 한입먹으면서 가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이야용" 거리면서 나오더니 내 앞길을 막는거임
그래서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가던길갈려고 한발자국 내딛자마자!
고양이가 날 위협하면서 "키야옹" 거리는거임
엄청놀랐음..
내가 앞으로 갈려고할때마다 위협하면서 내앞길을 막는데
자세히보니 날위협하면서도 눈길은 내가들고있는 소시지빵에서 떠날줄을 모르는거임
그때서야 난 '아! 이빵을 노린는구나' 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빵뜯김 ..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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