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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42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3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12/06 17:12:21
지금은 171에 세자리수 몸무게를 자랑하는 집구석 안방 오덕후 아즘마지만 171에62 가 된적이 있었다
그때 날 좋아하던 분들이 몇명 있었는데
ㅠㅠ 지금은 그냥 방구석 로랜드고릴라구나
68킬로 무렵 내가 좋다면서 따라다니던
4살위 오빠랑 결혼했지만
둘다 결혼후 살이찌고 ㅠㅠ 남편은 털보요정이었다
알고보니 온몸에 털이 젠장
둘째 딸래미 네살까지 모유수유 이후
ㅠㅠ 늘 배가고파 처먹었더니 ㅋㅋㅋ 이렇게 되었다
27살에 들었던 예쁘시네요 이런말들은 없어지고
짧은 머리컷에 츄리닝바람으로 엘리베이터라도 타면
이웃 아저씨들이 긴장한다
조선족이 많은 동네 단칸방에 살때도
내가 지나가면 조선족 아저씨나 아랍아저씨들도
움찔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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