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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주, 호주, 괌에서 먹은 음식들(사진많음 데이터주의)
게시물ID : cook_194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울방울해♡
추천 : 12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1/12 13:33:41
 
 
발사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보정도 할 줄 몰라서 그냥 막 올릴께여 ㅠㅠ
 
데이터 때문에 용량도 좀 줄이고 싶은데 카알못이라 그냥 올려요 ㅠㅠ
 
제주 함덕 해변 근처의 횟집에서 먹은 모듬회 입니다. 맛집 유명한 집 찾아간 건 아니고 숙소 바로 옆건물 1층에  있길래 갔어요
 
1인 4만원 정도 코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회 맛있고 반찬도 다 맛있고 별거 없어 보여도 은근 양이 많아서 배터짐 ㄷㄷㄷ
 
전이나 튀김은 손도 못대고 싸왔어요 ㅎㅎ
 
 
두께, 숙성도 둘다 너무 좋았던 회.. 광어랑 도미인가.. 모르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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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삼 멍게 이런것도 주시는 거 같은데 저희는 둘 다 못먹어서 빼고 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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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 게장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리필 두번 함... 회 안먹고 이것만 쪽쪽 빨아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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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초밥도 주셨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괌에서는... 별로 먹은 게 없네요 ㅠㅠ 현지 음식이 입맛에 별로 안 맞아서(짜고 느끼,,) 한식집만 찾아다니다가 딱 한번
 
그래도 미국땅 밟았는데 TGI 한번 갈끄나~ 해서 TGI에서 립이랑 파스타.... 걍 쏘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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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시드니에 살아서 1년에 한 번 씩은 호주에 다녀오는데 그 때 마다 먹는 월남쌈...
 
이게 바로 호주식 월남쌈이죠 ㅎㅎㅎ 한국 식당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35불인가.. 호주달러가 1000원을 안 하니까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당
 
양이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매번 죽을 힘을 다해 먹고 남겨서 다음날은 남은 재료 넣고 비빔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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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언니랑 형부가 데려가 준 얌차집 이네요~~
 
얌차는 차를 마시며 하는 식사... ? 뭐 이런 뜻이라는 거 같아요~~~
 
여러 가지 딤섬을 실은 카트를 직원분들이 끌고 다니다가 옆에 오면 원하는 접시 골라서 올려 달라고 하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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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날치알 같은거 올라간 슈마이? 이거 핵존맛... ㄷㄷㄷㄷㄷ 새우+가리비 인거 같아요 진짜 맛있음 ㅠㅠ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많이 안 찍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오징어 여러분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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