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이명박은 둘 다 유년시절이 어려웠지만 모두 성공했다는(대통령이면 성공 다 한거지..)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이 둘은 동시에 차이점도 있다.

노무현이가 유년시절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 나도 이렇게 어려웠는데 서민들은 얼마나 어려울까 하면서

서민들을 배려한 반면 이명박은 나는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극복하고 이렇게 성공했는데 왜 어려운 

사람들은 나처럼 성공 못할까 하는 점이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물론 어려운 점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후자쪽의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한 대학생이 등록금 때문에 미치겠다고 명박이 한테 죽겠다고 하니까 명박이가 장학금 타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한 말은 아마도 명박이는 후자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