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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게시물ID : freeboard_1940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3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11/25 07:27:06
급 생각났어욬ㅋㅋㅋㅋㅋ

로맨스 소설중 가장 좋아하는 대사ㅇㅇ

어우 막 생각만해도 간질간질 귀엽고 설레서
찐웃음나는 대목이에욬ㅋㅋㅋ

젊은 느티나무 맨날 이야기하지만

상류층 이복남매간 썸에 
상냥하고 부드러운 옆집오빠 서브남,
요즘의 와인과 치즈를 대신하는 세련됨을 나타낸 
장치인 코오크와 크래카,
스포츠물의 상쾌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테니스 코오트,
로맨스물의 정석인 친절하지만 절제를 아는 
남주 오빠 하지만 여주에게 질투를 드러낼때는 야성미 넘치겠지??

어쩜 봐도 봐도 60년전 소설같지가 않단 말이야...!
말나온 김에 다시 읽으러 갑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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