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가 아닌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다가 핸드폰이 미친듯이 쉬지않고 전화벨이 울리길래 뮤트버튼 스위치 내리고 전화를 껐더니
경찰에게 적발되어서 distracted driving으로 곧 법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뭐 가는건 문제가 없는데 나의 휴가 하루 공중으로 증발하고 몇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그게 참...
덕분에 그 후로는 핸드폰 옆좌석에 던져놓거나 아예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네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