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놈이라 무시하던 일본은 꾸준히 군사력을 증강해서 자국의 혼란을 타파하기 위해서 조선을 침략한다.
아무런 준비도 없는 우리는 무참하게 당했다. 시체가 쌓이고...여자는 간강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납치를 당했다.
만약에...
당시에 군대를 철저하게 증강시키고 훈련시키고 대비하였더라면...이런일 없었을 것이다.
6.25는 왜 그렇게 당했나? 당시 6.25 한국의 휴일이었고 우리군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고 병사의 대부분이 휴가를 나가거나 쉬고 있었다. 그래서 당한거다. 아무런 준비없이...
지금 우리가 왜 그렇게 군비를 책정하고 군대를 강하게 하고...왜 죄없이 불쌍한 청년들이 군대에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야하는가?
너네년들 지키려고 그러는거다. 더 크게는 우리가족 내 친구 그리고 국가를...
그렇게 군대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고 만약에 있을지 모를 전쟁을 대비해서 훈련을 해 놓지 않으면 임진왜란, 6.25가 다시 발생하고 네년들은 불에 타 죽을지도 모른다.
이대다니는 학생여러분...
군대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 함부로 침략을 못하고 안전이 유지되어서...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가고 결혼도 하고 취업도 하고 여가생활도 즐기는 겁니다.
정말 불쌍한 우리의 자랑스런 청년들이 그 고통을 이겨내면서까지...2년간...아니 예비군 훈련기간 그리고 민방위훈련기간까지도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눈물 참고 견뎌내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이순신 장군이 왜 위인인가? 왜 존경받는가? 일본 침략을 대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외세 친략을 대비해서 군대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반대파에 부딛혀가면서 싸워서 우리나라를 지켜냈기 때문에...그런 과정이 있기에 우리 한국이라는 주권국가가 있는 것 아닙니까? 역사속에서 약해서 강국에게 먹혀서 사라진 수 많은 국가...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 옆에서 살아남은 우리 한민족의 투쟁...
약육강식의 사슬은...원시시대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전쟁은 구석기에서 신석기를 넘어가면서 계속 존재해오던 것이다. 인간의 습성이다. 그렇기 떄문에...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먼저 강해지고 철저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군대가 필요한 것이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지구의 모든 군대가 동시에 없어지면 좋겠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 인간은 이기적이다. 자기 씨족에 대한 보존에서 부터 철저하게 이기적이다. 그런 본성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이 표면적인 현상만 보고 대학생이란자가 할 말인지...스스로 고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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