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서비스 친철의 중요도를 알게한 우리동네이야기입니다. 마트얘기라 요리게로 가야하나 싶지만 경제활동에서 친절의 중요도 를 알게한 사건이라 여기적습니다.

우선 우리동네는 타동의 칩입이 어려운 외진데임 하지만 인구수 만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면 약 우리동에 2만명이 넘는사람이 살듯함

중요한건 우리동네에 마트밀집구역이라고 해서
마트가 한 서너개 모인곳이 있슴

한개는 이동에서 가장크고 가장 좋은지역에 입주한 a마트
2번째 가게크기는 중상이지만 아파트 바로앞에 입주한 b마트
세번째는 a마트와 크기는 비슷하지먼 도매상비스무리하게 장사하는 c마트 
네번째 젤작고 위치도 협소한 d마트 이렇게 4갸가있습니다.


c마트경우 식자재마트 비스무리하게 되서 
소량구매가 불가능해서 그런가 대량구매 손님밖에 없음 
그래서 마트인듯 마트같은 마트아니듯하는곳임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젤장사잘되는곳은 희안하게도 

 d마트 크기도 별로고 위치도 좀 다른마트보다 떨어진데라 별로안좋아서 장사 안될듯한생각이지만
평소 a마트가다가 d마트한번가보니 왜 사람들이
 많은줄알겠음 여긴 친철의 극상도임 a.b.c 또한 불친철하다고 할순없지만 d마트에 비하면 너무 많이 꿀림
 
위세마트가 손님을 손님처럼 대한다는 마음가짐이면 d는
가족수준임 그것도 부모님 수준    
약간의 예로 들자면 몸이 불편한 할머니오면 1:1 개인매칭서비스 사람 모자라면 카운터 빼고 올투입할정도로 극상도 그와중에도 손님이 필요한거 안까먹는 센스

 두번째 매장에 동선이 필요없음 무슨말인가하면 좀잘판린다 싶으면 가득쌓아놓고  길막당하는 현상이 있는데 여긴 
길이막히지 않을정도로 두고 빠지면 빠지는대로 채워넣음

세번째 손님 물건 두번찾게 안하기 이건 진짜 대박인듯한데 여긴 창고가 있음 마트옆에 있는게아니라 좀 외진데 있는듯한데 혹시 손님중한명이 이거 있어요 하고 물었는데 없다면 
혹은 팔지않는 물건이라면 그손님께 자주쓰는물품이냐
혹 꼬필요한 물품이냐 하면 사놓고 창고에 넣어둠 나중에 그손님이 찾을때까지 그리고 혹 유통기한이 있는상품이다라면

유통기한전에 떨이로 팔고 다시채워넣음 
진심 장사가 잘될수밖에 없을듯한 마트임

오늘 마트가서 종업원이랑 얘기하다 알게됨(혹 그동안 봐왔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