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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약타러간 이야기
게시물ID : medical_19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1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5 2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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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약국에 약타러간 이야기


치아가 썩어서, 치료를 하고, 난후
다시 갔는데, 치아가 깊게 썩어서 치료를 한 부분을 잇몸이 덮고 있어서
제대로 치아를 금으로 덮을려면 잇몸을 일부 제거 해야 한다고 하였다.
2mm정도
평수가 아니,.. 제곱으로 얼마나 될까요?
물으며, 치료를 하였다.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 전기로 태운다고 하였다.
구수한 타는 냄새를 맡으며, 치료를 했다.

지하에 약타러 가니, 토요일이라 안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집근처에서 약타러 가게되었는데, 
약사 분이 약조제를 보며 어떻게 줄까? 고민을 하셨다.

진통제를 껍질을 벗겨서 약봉지에 담으면, 공기중에서 노출시 약효가 떨어질수 있고,
따로 주면 귀찮아서 안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자기가 약사이지만, 자기도 안먹는 경우도 많다고..

그래서, 맞장구 쳐주었다.
홈페이지 디자인할때 클릭 한번 더 들어가면, 클릭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스타일러스 펜과 터치의 싸움에서 터치가 승리했다고.

그래서, 결론은 진통제를 뜯어서 하나하나 약봉지에 담아주셨다.

그리고, 요즘은 약조제도 자동으로 된다고, 그거 구경하고 가라고 하셨다.
나는 주차가 걱정되어서 빨리 가고 싶었지만,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는데, 작은 크기를 차지하며, 약이 자동으로 투입되어 봉지에 들어가는 형태의 
기기를 볼수 있었다.

그리고, 비밀인데, 토요일날 이렇게 있는이유는 집에 들어가면, 청소하라고 하는 사모님때문에
약국에서 쉬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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