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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계속 증가한다…한국경제 뇌관되나
게시물ID : economy_1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10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26 12:21:37
가계가 진 빚이 계속 많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가계부채를 나타내는 가계신용은 1223조 7000억원으로 그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민 1인당 빚은 약 2370만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들어 은행권 대출심사가 까다로워 졌지만 그 풍선효과로 제2금융권 대출은 오히려 늘면서, 전체 가계부채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소득심사 강화, 원리금 분할상환 유도 등을 담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해왔다. 이로 인해 신용도가 낮은 가계는 제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다. 

가계부채는 소비를 억누르는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우리 경제의 반등을 가로막는 뇌관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다. 

◇가계소득은 제자리걸음…소비증가 억눌러 

따지고 보면 가계부채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건 각 경제주체가 자발적으로 대출을 받고, 이를 투자와 소비에 쓴다는 뜻이다. 한은이 ‘돈의 값’인 금리를 사상 최저인 1.5%까지 낮춘 것도 이런 효과를 노린 것이다. 

문제는 ‘갚을 능력’이다. 가계소득은 가계부채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newsid=02273046612652856&DCD=A00101&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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