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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내 그사이 남편
게시물ID : history_1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GANIC
추천 : 0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9 09:43:38
 제목 보면 딱 감이 오는, 근대태동기...근대사회에 이르른 고종이야기 입니다.

 흥선대원군과 민씨부인 그 사이에서 고종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고종이 너무 어려, 왕으로써 자질이 부족하여
 흥선대원군의 정치가 시작되고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만 바라보며 성장한 ( 흥선대원군도 대단한  정치가 잖아요? ) 고종은 많이 주눅들었을거 같아요...
게다가 민씨부인의 등장 , 정치 색이 다른 아버지와 아내의 대립구조,
 열강의 침탈과 외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조선의 정치상황들을 보면서 참 ..... 어땠을까 싶어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고종이 아관파천 했을때 야비하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시점으로 바라보니까그 심정이바라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고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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