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5장
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찌니라 3 :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 :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 털과 5 :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 :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 :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ㅎㅎ 신이란 작자가 아주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물질적인것들을 말하고 있군요.
야훼라는 신은 왜 이렇게 보석을 원하는걸까요?
먹사들의 말에 의하면 요즘은 야훼가 보석이 아니라 헌금(돈)을 원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있으라" 라는 말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했다는 신이,
전지전능하다는 신이,
보석이나 돈은 어떻게 "있으라"한마디로 만들 수 없나봐요!!
기독교인들 위 구절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어렵고 힘들게 번돈, 사기꾼들에게 바치지 마시고,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