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게 심증으로 간단하게 결론이 날 일이었다면 벌써 수사종결 됐습니다.

검찰도 대가성 입증하지 못하니까 이렇다할 수사 결과를 못내고 있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전 2억이 대가성인지 선의인지 명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단지 결과를 지켜볼 뿐이죠

오유엔 이 2억을 가지고

당연히 대가성이지 선의로 줬을리가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의가 맞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적절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것은 좋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2억원이나 되는 돈을 선의로 줬다는게 말이 됨?' 이라던가

'누가봐도 선의 아닌가?' 라는 식의 말은 단순히 소모적인 싸움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