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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마당 아이들: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원래 5명 드리기로 했었는데, 감동적인 사연(ㅠㅠ?)을 보고 창고를 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5분과 사다리 추첨 5분을 합해서 총 10분께 드리겠습니다!
예정에 없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5분!
(1) 책을 많이 사줄 형편이 안돼서 미안한 엄마인 ‘홍달’ 님
(2) 출산 한 달을 앞두신 마음만은 피터팬인 ‘Guybrush’ 님 (아이가 떼써서 드립니다. 떼 안 썼으면 안 드렸음.)
(3) 초등학생 입학하는 동생을 챙기는 마음이 예쁜 ‘지기판장’ 님
(4)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보신다는 ‘리나리나리나’ 님
(5) 미국에 사는 조카까지 챙기는(..은 훼이크. 사심을 담아 이 책의 미국 진출을 바라며) ‘새벽曉’ 님
그 다음은 위의 분을 제외하고 사다리 타기!
(달라는 느낌의 댓글을 다신 분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O, X는 균등 분배했음.)
총 18분 중 당첨자 5분!
개판일세
라이온김치
목마르다
오오옹유
율곡이이
냥양이
어? 왜 여섯 명이지. 바본가..
그냥 여섯 분 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여기 메일로 아래 내용을 보내주세요.★
1. 오유 닉네임
2. 성명
3. 도로명 주소
4. 우편번호
5. 전화번호(핸드폰 번호)
하나라도 빠지면 발송 불가능합니다.ㅠㅠ
이번 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보내주세요. 메일이 안 오면 당첨 무효ㅠㅠ
그리고 추가!
당첨되신 분들께는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 365>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대상 독자가 비슷하고 한 권이나 두 권이나 어차피 택배비는 같으니까 동화책 보내는 김에 같이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탈락하신 분들 서운하시죠?ㅠㅠ
걱정마세요.
책은 계~속 나옵니다. 인쇄 여유분이 나올 때마다 오유로 달려와서 나눔 하겠습니다.
하하하.
그럼 안녕히- 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