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월1일이 설인 관계로 잠시 항상 신세지는 대마도의 민박에 갔다 왔습니다.
우선은 싱싱한 자연산 전복을 좀 썰어내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술인 오토소(お屠蘇)를 한잔씩 한 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합니다.
요녀석은 오조니 일본식 떡국 입니다. 영화나 만화 같은데서 많이들 보셨죠?
이건 점심때 다른집에 초대받아서 먹은 또다른 오세치 입니다.
사케가 빠질수 없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쿠보타 입니다. 쿠보타 센쥬까지는 우리나라 대형마트 등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만 현지보다 가격이 2~3배 비싼듯.
그리고 저녁입니다. 커~다란 옥돔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저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특급이겠네요 비싸죠? 그외 참치나 가츠오타다키, 돌문어, 뿔소라등이네요.
중간중간에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도 만들고.
옥돔 초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