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비데를 새로 설치 했다.. 설래는 맘으로 화장실에 앉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똥을쌌다 부푼 가슴으로 버튼을 누른다 드뎌, 물줄기가 엉덩이를 때린다. 그런데 조준 실패다 목표는 여기가 아니다.. 엉덩이를 요리조리 돌려 다시 목표를 정확히 조준한다. 드뎌, 똥꼬에 정확히 조준을 했다.. 이 기분인가..비데를 한다는 것이..쾌감을 느낀다! 근데... 이상한 건.. 이넘의 똥꼬가.. 물을 마신다... 벌컥 벌컥.... 비데가 이상한 건가 똥꼬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