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이 남았을 때는 떡으로 떡볶이를 해 먹어도 좋다...
떡은 물에 한번 행구고 물에 담가둡니다.
양념을 준비하고교
대파도 준비하고
깻잎 양파 당근 등등 입맛에 맞는 채소도 준비하시면 되고...없어서 그냥 대파만
떡볶이에 양배추를 선호하지만 양배추가 비싼 관계로 건너뛰고...아무리 겨울이지만 채소값 너무 비싼 듯
비싼 만큼 농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면 불만없는데 농민들은 받는거 얼마 안되잖아...
암튼 어묵도 준비하고...유통기한 임박 할인 하는 어묵 한봉지. 어묵탕용이라고 되어 있지만 무시하고 그냥 떡뽁이에...
떡과 물과 양념을 넣고 끓입니다. 중~약불로 하는게 좋음.
살짝 끓으면 어묵을 넣고
살짝 끓으면 대파를 넣고
안넘치고 안눌러붙게 잘 스까주면서 끓입니다.
잘 쓰가주면서 살짝 끓여주면 끝...
조금 짠거 같네요. 애미야 찬밥있으면 가져와라 비벼먹게...밥이 없네요.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