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에서 몇 안되는 인생을 논하는 구절을 보자.
잠언 17
22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전도서 8
15 :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
솔로몬이 썻다는 잠언과 전도서에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것이 최고라고 써 놓은 것이 있다.
이건 절대로 먹사들이 설교 하지 않는 내용 되겠다. ^^
그런데...
전도서 7
3 :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같은 전도서 안에도 횡설수설이라..
슬픈것이 즐거운 웃음보다 좋은것이라고 해 놨다.
누가 6
25 :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예수는 한 술 더떠서 아예 웃는자는 애통하게 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부어 대고 있다.
젠장, 인생을 즐기라는거여..??
즐기면 저주를 받는다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