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히브리어 구라에 관한 짧은 생각.....
게시물ID : religion_19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3 14:41:05
옵션
  • 펌글
과거에는 한글 바이블에서의 모순을 말하면 흔히 하는 변명이 

"영어 바이블은 다르다. 한글 바이블의 번역이 모호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라는 거짓말로 변명을 하곤 했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영어 문장 정도는 쉽게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 흔해졌기 때문에 영문 바이블을 방패로 내세우는 구라가 약발이 떨어졌지요.. 

그래서 나온 변명이 

"원어 바이블은 다르다. 단지 번역의 문제일 뿐이다."

이며, 영문 바이블이 원어 바이블로 바뀐 것을 말고는 모든 것이 동일한 거짓말을 내세우고 있지요.. 이 거짓말 역시 과거 영문 바이블 거짓말과 같이 '사람들이 원어 바이블을 읽어내지 못할 것'에 대한 기대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아주 비열한 의도를 가진 거짓말인 것입니다.

사실은 창조과학으로 대표되는 그들의 신을 위한 변명의 대부분이 거짓말이지요. 거의 모든 학문의 진지한 연구결과에 반하는 주장을 해야 하므로, 항상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으로 포장할 수 밖에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그들의 신은 거짓을 동원해서 변호해야 할 만큼 조악한 신이라는 것을 그들이 온몸을 불사르며 보여주고 있는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거짓말로 변호되어야 하는 당신들의 신이 숭배해야할 가치가 있을까요..?
당신들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해 보면, 당신들 스스로 엄청난 권위를 부여한 목사들이 얼마나 뻔뻔한 사기꾼인지를 쉽게 알 수 있을겝니다.
출처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5586&page=3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