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말도안돼는 어거지 부리는 수꼴말구요...
가령 네이버의 양대 역사커뮤니티인 ㅇㄱㄹ 와 ㅂㅎ 으로 가면 정치적인 성향은 대체로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더라구요...
심지어 수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도 보이기도하구요..
위의 카페에서는 정치적인 주제로 키배 붙고 감정싸움으로 번질시 지는쪽은 어디든간에 절반가까운 회원들이 숙청당할 위험이
있어 양쪽다에서 정치애기는 금지하고 있기는한데 사람들 말하는거들어보면 보수적인 경향이 보이는걸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절반가까운 회원이 나가면 앞으로 게시될 소스도 절반은 날아갈꺼라는 애기라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경제적 시스템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든 뭐든 간에요...
간혹 정팅시간에 대화나누어보면 대놓고 우린 수꼴이다라고 그러고 세계사나 근대이전의 주제때는 그리도 중립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토론했던 사람들이 현대사로 넘어가서 현정치권에관련돼서는 무조건적인 새누리쪽을 지지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하구요...
가령 새누리를 비판하는쪽도 역시 성향자체는 보수적이지만 새누리가 상식을 벗어났기 때문에 비판하는 온건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이 있더라구요..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승자의 사례와 시스템을 선호하게돼서 그렇게돼는건지.....
오유역게분들은 어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