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탄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농경사회가 구축되지 않은 시절
남자가 사냥을 다녀와서 여자가 혼자 뭐먹었을까봐 키스로 확인하던 그시절..
남자가 사냥을 다녀올동안 여자는 동굴이나 어딘가(집)에 숨어서 자식들과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며
적(육식동물 및 다른 인간)들로 부터 피신해 있어야 했죠..
그리고 남자들은 그런것들로부터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위해
지금의 개나 곰, 호랑이처럼 주변 곳곳에 소변, 냄새, 나무 스크래치, 등등을 내며
영역을 표시하며 다녔을거라 예측됩니다.
그러려면 여자들은 지금보다 오감이 뛰어난 적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위해
아이와 자신의 몸을 자연과 동화시키며 자주 씻고 자신의 냄새를 없앴을것이며,
남자들은 냄새를 키워서 적들에게 경고를 하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씻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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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제가 주말에 하루정도 씻지 않는건 대대로 내려오는 본능이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