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봤던 만화중에 꽤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있는데
어디서 알게되어 봤고 제목이 뭐였는지 도통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힌트로 될 만한게 없어서 검색조차 못해보겠어요..
장르는 판타지였고.. 제법 옛날느낌 나는 만화였습니다. (타이의 대모험 정도?)
시작부분은 주인공이 다른세계(?)로 갔는데 거기서 어떤 괴물들도 나왔고.. 주인공이 초능력(?) 같은것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인공 능력은 엄청나게 파괴력이 강한 무슨 검은색 기술(?) 이었는데 섬세한 컨트롤을 하지 못했던거로 기억해요
나중에는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게 됩니다만..
그리고 중간 스토리는 전혀 기억이 안나고.. 뭐 동료들도 생겼던거로 기억하구요..
마지막 끝나갈때쯤에 무슨 세상이 망하는 운명(?)을 봤는데 그때 구해줬던 꼬마애 셋 (남,여,여)이 죽은줄 알았는데
바뀐 미래에서 살아서 (저 애들도 초능력이 있었구요..) 그래서 같이 싸우고 마무리 되었던(?) 내용 입니다..
혹시 이정도 힌트로 아실분이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