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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가 너무 갖고싶어요
게시물ID : beauty_19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피HOP2
추천 : 1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11/07 19:08:56
블러셔라는걸 모르고 살았던 양념징언데....

어느순간 블러셔에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뭘 살지 고민이에요.




갖고있는 블러셔라고는 어머니가 쓰시던 베네피트 단델리온과 나스 멀티플 두개뿐....ㅎ

그냥 있어서 쓴거지ㅠㅠ 어울리는 블러셔 색도 모르겠어요.

여뮽에서 가을, 겨울딥까지 가능한 퍼스널 컬러에요. 베스트는 없지만 워스트도 없어요. 

오렌지 계열은 너무 더워보이고 핑크는 너무 둥둥 떠요. 코랄은 진짜 홍조같아서 촌년같아요.....



1. 세포라에서 고렴이 단품을 산다   (디올, 투페이스드, 나스 등등)

2. 세포라에서 고렴이 블러셔 팔레트를 산다  (타르트, 베네피트)

3. 드럭스토어에서 블러셔 단품을 여려개 산다  (밀라니, 엘프 등등)

4. 한국 로드샵 제품을 이베이에서 역직구 한다.  (어퓨, 더샘 등)

5. 다음 생애에는 금수저로 태어나 이런 걱정을 안한다 (대기업 회장 딸)

6. 사고싶은거 다 사고 굶는다 (수돗물을 마신다)

7. 천연블러셔 (봉숭아물, 볼 막 꼬집어서 빨갛게 만들기, 착한생각하기)


양념징어들이 외국에 사신다면 어떻게 하실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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