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1월 12일 밤. 김상옥 의사님이 독립운동 탄압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합니다.
이 거사 이후 5일 뒤에 일본 경찰에 발각, 1월 22일까지 서울 시내 4개 서에서 동원된 경찰병력 수백명과 총격전을 벌이며 저항하다 마지막 남은 탄환으로 자결합니다.
이때 그의 나이 33세.
이 총격전으로 종로경찰서 형사부장이었던 다무라 등, 경찰 10여명을 사살하였고, 이후 김상옥 의사님의 유가족이 수습한 의사님의 시신엔 11곳의 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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