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의 불심검문은 악질로 유명함,
일본 거주 경험이 있거나, 혹은 여행만 해봤더라도
심심찮게 아무나 잡고 검문하는 일을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일본 내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불심검문이 증가,
이에 주일미국대사관이 "니들 지금 인종 프로파일링, 구금에 수색? 지금 뭐하는거냐?"
라는 말을 최대한 돌려서 공지함
일본 관방장관이 긴급하게 해당 공지 이후
"경찰의 불심검문은 딱히 국적이나 인종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라며 수습함
참고로 얘네 대놓고 외국인들 노리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