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4855.html
지난해 10월 붕괴 사고로 2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환풍구는 공사 면허도 없는 자재납품업체가 부실시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분당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은 공연 이틀 전 시속 60㎞로 달리는 차량 안에서 환풍구를 둘러보고는 소방점검표에 ‘점검했다’며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출처: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