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과 유즙분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증후군 때문에 엘리자베스의 양쪽의 유방에서는 각각 3.3리터씩 하루에 6.6리터의 모유를 만들어낸다. 

그야말로 모유 공장 공장장인셈.

당연히 불편한점이 많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3년동안 단 하루도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날이 없었고,

잠을 자기 위해 몇시간정도 수유를 멈추면 가슴이 터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한편 엘리자베스는 그녀의 재능을 남을 돕기 위해 사용한다.

 

 

그녀의 집 냉장고에는 모유 141킬로그램이 냉동되어 저장돼 있다.

이렇게 모아둔 모유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된다.

기부한 모유는 어느덧 2750리터에 달했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자신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끗.

 

 

 

 

아래는 답글중에 '이 만화가 실화냐'고 언급된 만화

이 만화때매 약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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