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명 이상의 의대생, 간호사, 및 은퇴한 의사들까지 여러 영역의
의료종사자들이 하루만에 자발적으로 봉사하기 위해 healthcorp라는 프로그램에
사인업했다고 합니다.
현재 사인업한 사람들 지원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한 곳부터 차례로
배치될 거라고 하네요.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대가리가 미쳤더라도 대중을 위해서 떨치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는 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네요.
다들 꼭 무사하시고, 걸리더라도 가볍게, 아무에게도 옮기지 않고 지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