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영미권 언어를 쓰는 친구들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 많은 외국인을 만나봤지만 외국인들이 말하는 몇가지 문제점이있습니다.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자신의 영어 강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점 입니다.
-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떤이는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왔고 또 어떤 사람은 일때문에 왔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영어를 가르침 받기위해 친해지려고 다가가는건 인간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인간대 인간으로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거고, 공통의 주제를 갖고 얘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쪽도 최선을 다해서 본인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할것입니다. 그렇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수있는거죠. 다만 그런게 아니라 영어튜터라든지, 그런게 필요하다면 돈을 내고 그 사람에게 영어를 배우면 됩니다. 가끔 동호회에서 외국인들과 얘기하다보면 제게와서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아 나 저사람 이랑 대화하기 싫다. 그래서 왜 그러냐? 라고 물어보면 계속 쓸데없는 대화를 반복하거나 뭔가를 묻기위해 나에게 말을 거는게 불편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 말인 즉슨, 단순히 자신이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외국인을 단순히 도구로 보는 한국인이 굉장히 많아서 많이 불편하다였습니자.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그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점점 동호회에도 많이오고 더 중요한건 그들이 원하는 소기의 목적인 외국인과의 친목관계를 통한 자신의 영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는 겁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외국인도 사람이고 눈치 빠르다. 영어를 배우기 위한 접근 ㄴ 2. 공통의 주제를 갖고 대화를 나누려 하면 외국인도 좋아라 함 3.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그런게 이득이니 외국인과 단순히 대화하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과 친해짐으로서 서로의 대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