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발단이 아이가 열경기하는데 애엄마가 안아키라고 관장하고 숯가루?식혜?인가 먹이고 집에만 있다고 해열제도 안먹여서 남편이 병원데리고 갔더니 가와사키라는 병으로 결론났다는 글때문에 시작된거같던데요. 제가 궁금한건 감기...이런거 초기에 항생제 쓰는건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에요.감기가 심해져서 폐렴이라던가 열이 끓는다면 적절한 약을 사용할 용의도 있구요.
근데 가와사키란 병이 자연치유력으로 쉽게 낫는병인가요? 홍역같은 병도 쉽게 자연치유가 되는 병인가요? 그 안아키 주인 한의사 아줌마가 국내에서는 꿀에 보톨리누스 균에 의해 사망한 사례가 아직까지 없어서 국내생산 꿀은 돌전아기에게 괜찮다고도 했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맘카페는 이미 안아키분들이 답도 안해주시는데 여긴 그래도 답을 해주실꺼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