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동안 마크 싱글플레이를 하면서 감을 잡고있는 초보입니다.
그냥 싱글플레이 하면서 저장한 사진들을 올려보려구요.
너무 초보라 재미없으실수도 있겠지만.. 재밋게봐주세요 ㅋㅋ
가장 처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랑 가까운 곳에 정착했어요 ㅋㅋ
해가 지면 몬스터 나오기전에 침대로..
밭 가는법을 알게되서 조그만 밭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배가고픈데 주변에 소는 다 잡아먹었고.. 사과도 안나오고..
이건 멀리 가서도 제 집이 어딘지 알수 있게 표시해두는겁니다 ㅋㅋ
이렇게 높이.. 컴 사양이 안좋아서 시야는 좁게 해뒀습니다.
잠도 잘수 있게... ㅋㅋㅋㅋ
밑에서 보면 이렇게.
땅굴을 열심히 파다보니 어느새..
밖은 어두워져있네요.. 몬스터 튀어나오기 전에 얼른 침대로!
아처랑 싸우다보니 몸에 화살이... 저거 어떻게 못뽑나요?ㅠㅠ
금 바지는 좀비가 입고있길래..ㅋㅋ 뻇어입었습니다. 좀비가 사치를 즐기다니
땅굴팔때 한가지 팁!
휏불을.. 횟불? 아무튼 .. 저렇게 오른쪽에만 박으면서 들어가면. 길잃을일이 없어요!
돌아다닐 때 휏불이 오른쪽에 있는지, 왼쪽에 있는지 보면서 다니면,
들어가는 길인지, 나오는 길인지 알 수 있어요.
하도 길을 많이 잊어먹어서..
이건 왜 찍었지.. 밤을 새웠단 뜻인ㄴ가..
더럽게 안 자라길래..
스케일을 더 늘렸습니다.
그리고.. 수상가옥을 짓고 싶어서..
이만한 크기로. ㅋㅋ 여기에 농사도 짓고. 집도 엄청 크게 지을려구요. 우선 집지을 자원을 캐고 난 뒤에..
왜 찍었지..
수상가옥 만들고 오면 항상 마주치는 선인장.
이제 메꿔볼까요~
집지을 유리를 위해 모래도 굽고~
빨리빨리 막 채워넣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천천히 하는게 나을듯요, 다시 부시는데도 엄청 걸릴듯.
채워넣을 흙도 캐고
챡챡챡챡챡챡챡챡
다 채워가네요.
첫 수확을 했습니다 ㅋㅋ
수확한지 얼마나 됫다고 밭이 흙으로..
음.. 이렇게 수영장도 만들수 있겠군요ㅋㅋㅋ
높은대서 본 집주변..
드디어 다 채웠습니다!
이제 집지을 블럭들만 모으면 되겠네요.
크리퍼한테 집이 테러당했나봅니다.. 계단이 사라졌어요ㅠㅠ
내 작업대..ㅠㅠ 떨군 템들 줍줍하러..
잊어버린 자원들 다시 채취하러 갔는데 땅굴에서도 죽어버림...
이때 엄청 스트레스받음ㅋㅋㅋㅋㅋ
내려가면 죽고, 내려가면 죽고..
어둠의 dark 에서.. 죽음에 deth 를 느끼며.. 그것은 운명의 destini
결국 잃은 아이템은 하나도 찾지 못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ㅇ으로..ㅠㅠ
저격당했습니다
살해당했습니다
용암에 빠졌습니다
폭파되었습니다
모든 죽음의 방법을 마스터한뒤
난이도를 평화로움으로 조정함.
양 한마리를 힘들게 데려와서 우리에 가둿습니다. ㅋㅋ
울타리 문을 만들줄을 몰라서 그냥 문으로.. ㅋㅋㅋㅋ
교배도 시키고.. 근처 소는 다 잡아먹어서.. 소는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ㅠㅠ
너무 좁아보여서 확장도 시키고
저의 둥둥섬에는. 나무를 심어뒀습니다.
크리퍼들 때문에 구멍이 슝슝..
이렇게 오른쪽에 횃불이 박혀있으면 들어가는 길.
왼쪽에 횃불이 보이면 왓던 길로 돌아가는 길.
기찻길도 만들어봤습니다만..
철이 남아 돌았나.. 별로 유용한건 못 느끼겠음;
이 상자는 나중에 집지을 때 쓸 아이템들!
이렇게 쌓아둔 길을 따라가다보면..
다른 광산에 도착하게됩니다.
저기 사다리 만들다가 몇번을 떨어져 죽었는지...
밤에도 볼 수 있게 횃불도 박아놓고..
너무 많이 떨어져 죽어서 불필요한 템들 말고 사다리만 가져가는 모습..
뜬금포 철창속의 불타는 거미
땅 열심히 파다보니깐 이끼 낀 돌이 나와서, 파보니 저런 방이 나왔습니다. 횃불은 제가 박았구요.
상자속엔 저렇게..
물 양동이 2개와, 음반 두 장, 철괴와 밀,
그리고 말안장이랑 말 갑옷, 이름표가 있던데. 그걸 보고 말을 탈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말을 타는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음반은 뭐하는거에요???
집에 돌아와 둥둥섬에 가보니 거대한 나무가.. 나무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밑에서 본 건 못찍었네요. 이렇게 거대한 나무 흔한가요?ㅋㅋ 보자마자 바로 베어버렸는데 ㅋㅋ
목장은 어느새 이렇게 확장했습니다. 오리도 보이네요 ㅋㅋㅋ
농장은.. 늘어나는 양 수에 맞춰서. 층층이 쌓았습니다 ㅋㅋ 저렇게 해놔도 수확량이 너무 적어요 ㅠㅠ
선인장에 박혀있는 모습..ㅋㅋㅋㅋㅋ
집지을 재료 보유현황.
인터넷에 검색해봐서 지도 만드는 법을 알아냈는데.. 사탕수수로 설탕만 만드는줄 알았더니 종이를 만드네요 ㅠㅠ
뒤늦은 사탕수수 재배
양동이에대 물 길어다가 뿌려두고, 저 돌은 저렇게 두면 혹시 이끼 낀 돌이 되지않을까 해봤는데... 안되네요 ㅋㅋㅋ
귀엽게 옆으로 자라는 호박 ㅋㅋ
지도를 만들어봤는데. 저는 전맵에서 제가 돌아다닌 곳은 다 나올 줄 알았는데..
전맵은 커녕 제 둥둥섬조차도 안보이네요
비오는 거 보고 깜짝놀라서 찍음.
여긴 사막을 건너와서 새 정착지를 만든 곳인데.. 저렇게 두면 상자가 안 열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저의 손이 타지 않은 순결한 땅에다 말도 (horse) 많고 꽃도 많아서 왔음요.
저렇게 다리를 만들면서 방대한 사막을 건넘.. 저 다리만 따라가면 원래 우리집이 나옴.
어느새 어두워져서 자려고했는데.. 비오는 밖에서도 잘수 있으려나 했는데
잘만잠.. 비오는 밖에서도 잘 수 있구나.
아 참. 나도 군대에서 그렇게 잤었지..
자고일어나니 날이 싹 갬.
집가는길에 있는.. 신기한 구멍
마지막 스샷입니다. 새 정착지도 대충 자리를 잡았네요. 저 말은 왜 선인장 위에서 저러고있지..ㅋㅋㅋㅋㅋㅋㅋ
스샷이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는데. 얼른 둥둥섬 위에 집도 지어서 또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