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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서바이벌 플레이 스샷 [노잼주의,사진많음주의]
게시물ID : minecraft_19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경이꺼
추천 : 5
조회수 : 19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5 00:04:47
안녕하세요.

몇일동안 마크 싱글플레이를 하면서 감을 잡고있는 초보입니다.

그냥 싱글플레이 하면서 저장한 사진들을 올려보려구요.

너무 초보라 재미없으실수도 있겠지만.. 재밋게봐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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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랑 가까운 곳에 정착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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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몬스터 나오기전에 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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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가는법을 알게되서 조그만 밭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배가고픈데 주변에 소는 다 잡아먹었고.. 사과도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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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멀리 가서도 제 집이 어딘지 알수 있게 표시해두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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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이.. 컴 사양이 안좋아서 시야는 좁게 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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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잘수 있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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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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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을 열심히 파다보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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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어두워져있네요.. 몬스터 튀어나오기 전에 얼른 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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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랑 싸우다보니 몸에 화살이... 저거 어떻게 못뽑나요?ㅠㅠ
금 바지는 좀비가 입고있길래..ㅋㅋ 뻇어입었습니다. 좀비가 사치를 즐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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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팔때 한가지 팁!
휏불을.. 횟불? 아무튼 .. 저렇게 오른쪽에만 박으면서 들어가면. 길잃을일이 없어요!

돌아다닐 때 휏불이 오른쪽에 있는지, 왼쪽에 있는지 보면서 다니면,
들어가는 길인지, 나오는 길인지 알 수 있어요.

하도 길을 많이 잊어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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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찍었지.. 밤을 새웠단 뜻인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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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안 자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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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을 더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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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상가옥을 짓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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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크기로. ㅋㅋ 여기에 농사도 짓고. 집도 엄청 크게 지을려구요. 우선 집지을 자원을 캐고 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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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찍었지..
수상가옥 만들고 오면 항상 마주치는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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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꿔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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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을 유리를 위해 모래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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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막 채워넣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천천히 하는게 나을듯요, 다시 부시는데도 엄청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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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넣을 흙도 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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챡챡챡챡챡챡챡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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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채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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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확을 했습니다 ㅋㅋ
수확한지 얼마나 됫다고 밭이 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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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수영장도 만들수 있겠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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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대서 본 집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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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채웠습니다!
이제 집지을 블럭들만 모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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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한테 집이 테러당했나봅니다.. 계단이 사라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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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대..ㅠㅠ 떨군 템들 줍줍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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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자원들 다시 채취하러 갔는데 땅굴에서도 죽어버림...
이때 엄청 스트레스받음ㅋㅋㅋㅋㅋ

내려가면 죽고, 내려가면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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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dark 에서.. 죽음에 deth 를 느끼며.. 그것은 운명의 des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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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잃은 아이템은 하나도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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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ㅇ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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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당했습니다
살해당했습니다
용암에 빠졌습니다
폭파되었습니다

모든 죽음의 방법을 마스터한뒤
난이도를 평화로움으로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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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한마리를 힘들게 데려와서 우리에 가둿습니다. ㅋㅋ
울타리 문을 만들줄을 몰라서 그냥 문으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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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배도 시키고.. 근처 소는 다 잡아먹어서.. 소는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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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좁아보여서 확장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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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둥둥섬에는. 나무를 심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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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들 때문에 구멍이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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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른쪽에 횃불이 박혀있으면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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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횃불이 보이면 왓던 길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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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도 만들어봤습니다만..
철이 남아 돌았나.. 별로 유용한건 못 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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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는 나중에 집지을 때 쓸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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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쌓아둔 길을 따라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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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광산에 도착하게됩니다.
저기 사다리 만들다가 몇번을 떨어져 죽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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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볼 수 있게 횃불도 박아놓고..
너무 많이 떨어져 죽어서 불필요한 템들 말고 사다리만 가져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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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철창속의 불타는 거미
땅 열심히 파다보니깐 이끼 낀 돌이 나와서, 파보니 저런 방이 나왔습니다. 횃불은 제가 박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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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속엔 저렇게..
물 양동이 2개와, 음반 두 장, 철괴와 밀,
그리고 말안장이랑 말 갑옷, 이름표가 있던데. 그걸 보고 말을 탈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말을 타는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음반은 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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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둥둥섬에 가보니 거대한 나무가.. 나무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밑에서 본 건 못찍었네요. 이렇게 거대한 나무 흔한가요?ㅋㅋ 보자마자 바로 베어버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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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은 어느새 이렇게 확장했습니다. 오리도 보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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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은.. 늘어나는 양 수에 맞춰서. 층층이 쌓았습니다 ㅋㅋ 저렇게 해놔도 수확량이 너무 적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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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박혀있는 모습..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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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을 재료 보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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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검색해봐서 지도 만드는 법을 알아냈는데.. 사탕수수로 설탕만 만드는줄 알았더니 종이를 만드네요 ㅠㅠ
뒤늦은 사탕수수 재배
양동이에대 물 길어다가 뿌려두고, 저 돌은 저렇게 두면 혹시 이끼 낀 돌이 되지않을까 해봤는데... 안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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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옆으로 자라는 호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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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만들어봤는데. 저는 전맵에서 제가 돌아다닌 곳은 다 나올 줄 알았는데..
전맵은 커녕 제 둥둥섬조차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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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거 보고 깜짝놀라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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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막을 건너와서 새 정착지를 만든 곳인데.. 저렇게 두면 상자가 안 열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저의 손이 타지 않은 순결한 땅에다 말도 (horse) 많고 꽃도 많아서 왔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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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다리를 만들면서 방대한 사막을 건넘.. 저 다리만 따라가면 원래 우리집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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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어두워져서 자려고했는데.. 비오는 밖에서도 잘수 있으려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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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잠.. 비오는 밖에서도 잘 수 있구나.
아 참. 나도 군대에서 그렇게 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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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날이 싹 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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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길에 있는.. 신기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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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샷입니다. 새 정착지도 대충 자리를 잡았네요. 저 말은 왜 선인장 위에서 저러고있지..ㅋㅋㅋㅋㅋㅋㅋ

스샷이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는데. 얼른 둥둥섬 위에 집도 지어서 또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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