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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연예인에 대한 소소한 잡담 4
게시물ID : star_192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43
조회수 : 13462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3/10/12 02:50:48
1편 http://todayhumor.com/?star_192065
2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9625
3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9776
 
와...연속으로 베오베 보내주시니 되게 쓸 맛 나는 듯...ㅋㅋ 호응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 시작에 앞서 누가 물어보시길래 답 해주는건데... 기자들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라며 기사 쓰는거는 이게 다 네이버 때문임.
 
전에는 네이버 검색어 중에 'Fun Up'이라고 해서 유머검색어가 걸리는게 있었는데 거기에 맞춰서 기사 쓰면 네티즌 클릭수가 높아져서 '랭키닷컴'에 순위가 올라감. 그게 올라가면 사이트가 인지도가 있는게 되어버리니 배너광고도 붙고 해서 좋음. 지금은 그게 없어지고 '핫토픽 키워드'라고 있는데 기자들이 또 이 키워드에 맞춰서 기사를 막 씀. 그러면 이게 또 검색어 클릭하면 기사가 쭉 뜨고 그걸로 방문자 수 양껏 땡기면 사이트 인지도 올라감.
 
연예기사도 솔직히 그런 거 때문에 쓰는데 이건 워낙 기사가 계속 올라오다 보니 기사 하나로 방문자 왕창 땡기기가 쉽지 않음. 솔직히 언론사들이 연예기사 쓰는거는 회사 인지도와 방문자 수 때문이지 연예기사로는 십원땡전 못 벌어요.
 
허험...그럼 본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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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 때 봤었는데 굉장히 조곤조곤하고 차분함. 드라마 제작발표회 가면 '라운드 인터뷰'라고 해서 원탁에 기자들하고 연기자들이 둘러 앉아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 옆자리에 있었음. 키도 크고 체격도 늘씬하고 예뻤음.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조곤조곤 차분한 말투와 진지한 대답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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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 '아저씨' 시사회하고 종편에 뭔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봤는데 얼마 안 되는 두 시간 사이에 갭이 매우 큼. 역시 애들은 금방 크는 듯.
종편 드라마 때는 너무 말라서 보기 안스러울 정도였음. 애답지 않은 진지한 대답이 인상적이었음.
 
 
 
 
1365239063.jpg
유역비
- '천녀유혼' 내한 때 봤는데 사진에 나오는 저 한복이 매우 잘 어울렸음. 소녀시대 제시카처럼 각도 잘못 받으면 못 생겨짐. 물론 각도 잘 받으면 대륙의 기적 수준.
 
 
 
 
1318845959424.jpg
강소라
- 화면빨 안 받는 대표적인 연예인. 화면보다 한결 날씬하고 예쁜데 화면이 너무 육덕지게 나옴.
역시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봤음.
말을 좀 버벅거려서 기자 입장에서는 피곤했음.
 
 
 
 
?대낫??1.JPG
이보영
- 화면빨 안 받는 연예인2.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봤는데 화면보다 엄청나게 미인. 거의 실물은 김태희랑 붙여도 해볼만한 수준.
근데 너무 마른인간이라 안스럽긴했음....팔뚝...어우...
 
 
 
 
20111214070706949.jpg
판빙빙
- 부산에서 '마이웨이' 제작발표회 때 봤었는데 사람인가 인형인가 싶었음.
성형을 했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쨌든 이정도 성형기술이라면 이것도 나름 대륙의 기적.
의느님 작품이건 뭐건 살인적인 미인.
 
 
 
 
201210081638122610_1.jpg
조진웅
- '퍼펙트 게임'하고 '범죄와의 전쟁' 시사회 때 봤는데 간담회 때 말하는 수준으로 예능 나가면 토크쇼 MC 먹을 수 있을 듯.
말 진짜 잘하고 재밌게 하는 편.
뼛속까지 롯데팬인 점이 마음에 들었음 ㅋㅋㅋ
 
 
 
 
Yang_Dong-geun_from_acrofan.jpg
양동근
- 역시 '퍼펙트 게임' 시사회 때 봤는데 기자들이 피곤해 하는 스타일임. 말하는 거 들어보면 당최 뭐래는지 모르겠음. 말투랑 랩스타일이랑 똑같음.
얼굴은 뭐 더도말고 덜도말고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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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 '사랑비' 제작발표회에서 봤는데 그날 드레스에 무슨 짓을 했는지 상당히 볼륨감 있었음.
얼굴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기자들을 자주 상대했는지 말도 야무지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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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 '엄포스'가 뭐 다른 특별한게 아니라 '엄태웅이 진지하면' 그게 엄포스였음.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였는데 그냥 진지하게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는게 그때도 포스가 쫙 느껴짐.
얼굴이 좀 크긴 했지만 그래도 되게 잘 생겼음.
 
 
 
 
?먮퉰_0~1.JPG
원빈
- '태극기 휘날리며' 쇼케이스랑 '아저씨' 시사회에서 봤는데 두 시간 사이에 엄청난 갭이 느껴짐.
까만 시골미남과 구릿빛 도시미남 정도?
뭐 그래도 원빈은 원빈임. 장동건 옆에 있어도 빛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남자.
 
 
 
 
二?_1_~1.JPG
오다기리 죠
- 부산에서 봤는데 촬영 내내 장동건의 기에 눌려있었는지 현장에서도 장동건 눈치를 되게 봄.
모자를 큼지막한걸 써서 얼굴이 제대로 안 보였는데 정말 화면 그대로 생겼음. 잘 웃지 않아서 괜히 긴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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