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상여금등으로 지급된걸로 생각되는 5만원짜리 1백장이 발견됐습니다.
회사명이 쓰여져있는 봉투에 들어있는 빳빳한 상태 그대로.....
7,8년전쯤 입다 이옷입으면 정전기가 하도 심해서 넣어둔건데....
그 회사는 약 6년전에 퇴사했구요
간만에 생각나서 꺼냈다가 뭐 내돈이긴 하지만 억수로 횡재한느낌...
내일 로또와 연금복권 각 2.5만원씩 사서 운을 이어봐야지 ㅋㅋㅋ